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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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6 공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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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Gun * 제목 : 2016중앙서울마라톤(마지막2.195km신기록달성)
* 분류 : 대회후 참가기
- 장소 : 잠실~성남일대
- 시간 : 2시간 46분 58초 (08:08 - 10:54:58)
- 거리 : 42.195km
- 종류 : 대회참가
- 페이스 : 3'57"/km
- 속도 : 15.16km/h
풀 대회 참가(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
기록: 2:46'58" (순위 : 22위)

05km: 18'56"
10km: 18'31" (누적: 37'27")
15km: 18'47" (누적: 56'14")
20km: 18'53" (누적: 1:15'07") *전반하프: 1:19'15""
25km: 18'49" (누적: 1:33'56")
30km: 20'17" (누적: 1:54'13")
35km: 23'39" (누적: 2:17'52")
40km: 21'10" (누적: 2:39'02")
42.195km: 07'56" (누적: 2:46'58") *후반하프: 1:27'43"

3.2km: 웜업 조깅
1.0km: 쿨다운 조깅

온도: 12.0~15.0도 풍속: 4.1~4.9m/s
신발: 아디제로 아디오스 부스트3(주황) : 90.7km
복장: *상의-민소매티 *하의-숏(반바지)

뉴트리션 섭취 :
**운동전- 카보샷1개 + BCAA한스푼
**운동중- 카보샷2개 + BCAA한포
**취침전- BCAA한스푼

어제는 5키로 대회후에 아이 화상병원에 다녀오고
12월 가족여행때 필요한 기내용 유모차를 사러 백화점에 들렀다가
집에오니 5시쯤이다...

피곤하긴 하지만 무조건 가족 일을 우선이라 생각하기에
집에 들어오면 먼저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대회하루 전이기에 와이프가 많이 배려해줘서 10시에 먼저 잤다...
피곤했는지 바로 잠이 들었다... 새벽에 아이가 조금 보채서
잠시 잠시 깨긴했지만 나쁘지 않게 쉰 것 같다...

아침에 조금 몸이 무겁기는 했지만 어제 대회참가로 몸은 활성화 되었을거란
생각으로 기분좋게 멀지않은 대회장에 도착해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출발선에 섰다...

선두를 이끌 친구인 창하, 30분대 기록에 도전하는 정말 좋아하는 용범형님 등
모든 주자들의 표정도 좋아보이고 설레어보인다... 나역시 설레이는 맘으로 출발...

초반 조금 답답한 흐름이지만 서서히 간다고 생각하고
5키로까지는 편하게 간다... 그런데 19분이 다 되어가는 속도 이건 아닌데...

5키로 랩타임을 최소 18분 초중반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최소 하프를 1시간 16분대로 가려고 했는데 몸이 이상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휴 ㅠㅠ

훈련페이스로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이 페이스로 가야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참고 이어나가자 하면서 10키로~15키로~20키로를 지나면서도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허벅지 앞, 뒤 모두 뭔가 묵직하고 힘이 안들어간다...

머릿속으로는 어제 5키로 대회때문일까? 아님 2~3주전 잘못된 훈련방식과
과감한 테이퍼링이 안된 것 때문일까?
아니면 이번주간 동안 먹었던것들 때문일까? 등등
머릿속으로는 실패원인만 분석하고 있다...

역시나 하프를 말도안되는 시간으로 가고있고
그렇게 1차반환을 하고서도 힘을 내보려하지만
점점 다리도 무뎌지고 서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다리를 띄는것도
힘만 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서버릴까 하는 맘을 꾹꾹 참으며 28키로 지점을 스치면서
조깅페이스로 가기록 결정한다...
참~~~ 중마는 어렸을적 달렸을 때부터 실패의 역사만 있었고
오늘도 추가함이 확정되었다...

나만의 중마역사
2003년 : 3:38'37" (첫출전과 27키로부터 사경을 헤매면서 처음 머리를 올림)
2005년 : 2:51'55" (하프를 1:22분대로 통과 40분대를 노렸으나 39키로에서 멈춤)
2006년 : 3:06'19" (첨부터 안좋은 몸을 느끼면서 26키로부터 걷뛰하면서 완주)
2014년 : 중도포기(신발끈을 잘못묶어서 발등통증으로 18키로에서 레이스종료)
2016년 : 2:46'58" (무거운 몸으로 페이스를 잃고 28키로부터 조깅모드완주)

조깅을 할수록 좌절감만 커지고...
할 수 없이 이 시간은 나에게 반성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달려나간다...
이렇게 5분 페이스로 가도 서브-3는 할 것같고 대략 2시간 52~3분은
가능할 것 같다...

그렇게 35키로 지점쯤을 지나가다보니
소해섭형님의 형수님께서 꿀물을 건내주셔서

잠시 서서 마시고 급수대도 천천히 마시면서 쉬어가다보니
38키로지점에는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다리가 조금씩 빨라짐을 느낀다...

의미 없지만 마지막 3키로 남기고는 템포런 한번 연습한다 생각하고
속도를 올리니 또 잘 올라간다... ㅎㅎ

그렇게 7~8명을 다시 앞서면서 골인지점을 밟으니
마지막 2.195키로에서 풀대회에서 처음으로 7분대 기록으로 통과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에궁...

그렇게 터벅터벅 걸어오니 용범형님께서 환히 맞아주시고
무척 궁금했던 30분대를 여쭤보니 해냈다고 하니 내일처럼
너무 기뻐서 꼭 안아버렸다...ㅎㅎ

당연히 할 줄 알았지만 힘들때 서로 조언하고 힘이되면서 하반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니 내일처럼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항상 동반자같은 형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처 이모, 이모부님께서 나와서 응원해주셨는데
좋은 모습 못보여서 많이 챙피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해서 바로 자리를 옮겨서 맛난 고기 먹으러 가서는
무장해제되어서 먹고 싶은거 맘껏 먹고 술도 좀 마시고... ㅎㅎ...

공허함과 좌절감을 잊기위해서 계속 웃으면서 하루를 보낸듯...
올해 풀도 이렇게 마무리되어지니 공허함과 허탈함이 공존하지만
이 시간을 잘 보내면 또 나은 발전되 미래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정진해보자...

그리고 대회 후 박창하친구의 우승소식에 부러우면서도 대단하게 생각된다...
항상 준비하고 열심으로 마라톤을 대하니 당연한 결과로
메이져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쾌거가 일어난게 아닌가 생각된다...
정말 멋지고 축하한다... 친구^^

암튼 올 중마 달린 달림이들 모두 축하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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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내용
[ 승헌,승빈,승호 아빠 힘! 2016-11-08 작성 ]

5km 대회에서 조금 지장준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고수님이니..중간에 조깅하셔도..246대단합니다. 전 동아에서 245목표로 동계훈련 준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회복잘하세요~ 화이팅!
[ 진희사랑 2016-11-07 작성 ]

그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전 페메를 하면서도 얼마나 몸이 무겁게 느껴지던지...?
마수에 걸린 듯한 환경이었습니다.

아쉬겠지만, 패자부활전 삼아 손기정 대회에서 시즌 마감을 해보세요!
너무 헛헛하잖아요~
[ 싸커맨 2016-11-07 작성 ]

내일을 위하여?
완주 축하드리며 내일을 위해 또 전진해야지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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